“저 집 들락거리는 남녀 수상해”…‘클럽 마약’ 엑스터시 제조한 영국인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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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일명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엑스터시를 주택에서 제조하던 영국인 2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풍속수사팀은 23일 엑스터시를 제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국 국적의 40대 남녀 A씨와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 4일 오후 3시24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엑스터시를 제조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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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4억 상당, 지역 유흥가 공급 계획 드러나
경찰 “외국 조직 연계 가능성…상선 추적 중”

경남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풍속수사팀은 23일 엑스터시를 제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영국 국적의 40대 남녀 A씨와 B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지난 4일 오후 3시24분께 경남 김해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엑스터시를 제조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지난 8월 22일 관광비자로 입국해 마약 원재료 360g을 밀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원료는 엑스터시 1800정을 제조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 약 4억원 상당에 달한다.
이들은 부산과 창원 등지 유흥가에 마약을 유통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원재료 전량과 함께 이미 제조된 엑스터시 108정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외국 마약 밀매 조직과 연결된 정황이 있어 상선을 추적 중”이라며 “국제 범죄로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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