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남동생 그룹’ 코르티스, 음방 재소환→韓 애플뮤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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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밟았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는 최신(9월 21일 자)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1위에 올랐다.
'GO!'(1위)를 비롯해 후속곡 'FaSHioN'(5위), 타이틀곡 'What You Want'(7위)가 '톱 10'에 자리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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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밟았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는 최신(9월 21일 자)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표 당일(9월 8일 자) 81위로 진입한 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13일 만에 정상을 꿰찼다. ‘GO!’(1위)를 비롯해 후속곡 ‘FaSHioN’(5위), 타이틀곡 ‘What You Want’(7위)가 ‘톱 10’에 자리하며 흥행 중이다. 여기에 수록곡 ‘JoyRide’(28위)까지 차트인하는 등 고른 인기가 돋보인다.
‘GO!’는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의 노래 중 유일하게 멜론 일간 차트에 95위(9월 21일 자)로 진입했다. 또한 23일 오전 9시 실시간 차트인 ‘톱 100’ 78위로 자체 최고 순위를 찍었다.
해외 리스너들도 크게 반응했다. ‘GO!’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일주일 연속 일일 재생 수 100만 회(9월 15~21일 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발매 초반 가장 높은 스트리밍량을 기록하고 점차 하락하지만 이 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추이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코르티스는 타이틀곡 ‘What You Want’ 활동 당시 음악방송에서 ‘GO!’의 퍼포먼스를 일주일간 선보인 바있다. 몇 번의 무대가 SNS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음원 차트에도 훈풍을 불어넣었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 곡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재소환됐고, 22일 유튜브 채널 M2 ‘릴레이 댄스’에서 화제의 안무를 자세히 보여주었다. 이를 기점으로 ‘GO!’의 주요 음원 차트 순위가 급상승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코르티스를 향한 전 세계 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주 일부 음악방송에서 ‘GO!’의 무대를 다시 보여드리기로 했다. 팬분들께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데뷔시킨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인 그룹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LINES’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3만 6,367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1위,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4위에 해당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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