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들어오기 직전 철로 위 만취남 끌어내…'아찔한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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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철도 직원이 기차를 피해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냈다고 현지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이엔익스프레스에 따르면 34세 남성이 오토바이를 몰고 이날 자정 넘어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의 한 건널목을 건너려고 했다.
남성은 만취 상태였고, 오토바이는 건널목 차단기에 충돌해 선로 위로 넘어졌다.
응아빈 철도 직원 응우옌 손 오안은 선로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기차가 오기 직전 남성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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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철도 직원이 기차를 피해 선로에 떨어진 남성을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냈다고 현지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이엔익스프레스에 따르면 34세 남성이 오토바이를 몰고 이날 자정 넘어 베트남 중부 꽝응아이성의 한 건널목을 건너려고 했다. 남성은 만취 상태였고, 오토바이는 건널목 차단기에 충돌해 선로 위로 넘어졌다.
당시 하노이-호찌민 SE6 기차가 선로로 접근하던 중이었다.
응아빈 철도 직원 응우옌 손 오안은 선로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기차가 오기 직전 남성을 구해냈다. 응우옌이 남성을 끌어내자 기차는 빠르게 지나가 오토바이를 덮쳤다.
복수의 목격자는 손이 떨릴 정도로 극적인 구조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응우옌의 동료는 "아주 작은 실수라도 있었다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조된 남성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베트남 철도와 꽝응아이성 교통안전위원회는 응우옌의 용기와 신속한 대응을 높이 평가하며 상을 수여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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