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미국 캘리포니아에 신규 매장 오픈

최근 K-Pop, 드라마, 예능 등 한류 콘텐츠 확산과 맞물려 K-푸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떡볶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주목받으며 현지인 사이에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플러튼 매장은 현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조리 과정을 매장에서 담당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고객이 매장에 입장해 떡, 야채, 토핑, 면사리, 소스 순으로 재료를 선택하면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형태로 떡볶이에 관심은 있지만 조리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떡볶이 외에도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 튀김, 볶음밥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선보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한국 분식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끼는 이번 출점으로 미국 남부, 동부에 이어 서부를 진출함으로써 미국 전역으로 떡볶이를 매개체로 한 한식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두끼 관계자는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며 K-푸드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며 “플러튼 매장은 단순한 매장 확장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입점 국가와 매장 수를 확대해 한국 음식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끼는 2016년 대만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 한국 포함 13개국에서 4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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