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 뉴욕서 한인들 만나… "투표 제도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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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한인들을 만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저녁 6시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지그펠트 볼룸에서 뉴욕 동포간담회를 열고 "우리 재외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국민임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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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저녁 6시쯤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지그펠트 볼룸에서 뉴욕 동포간담회를 열고 "우리 재외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대한민국 국민임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경 여사도 흰색 저고리와 옥색 치마 한복을 입고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원래 조국이 해외에 나가 있는 국민들을 걱정해야 하는데 재외국민들이 본국을 걱정하는 일이 꽤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여러분을 생각하고 걱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가 잠시 걱정했지만 대한민국은 아주 모범적인 민주국가로, 문화강국으로, 군사·경제 강국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이제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시 도약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하기가 왜 이렇게 어렵냐고 말씀들 많이 하신다.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는데 주인 노릇 할 기회를 안 주는 것은 정말로 문제"라며 "전 세계 어디에 있든 대한민국 주인으로서 권력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제도 개선도 확실히 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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