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누군가가 쓰러지면 살려야 했다" '맨유에서 우승 17회' 루니, 그가 밝힌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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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4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팀의 성공 비결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꼽아 화제를 모았다.
루니는 당시 팀 동료들과 함께 휴대용 게임기 PSP로 군사 전술 게임 '소콤(SOCOM)'을 5대5로 즐겼다고 털어놨다.
게임으로 다져진 '소통과 팀워크'가 맨유 황금기의 비밀이었다는 루니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큰 울림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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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웨인 루니(4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팀의 성공 비결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꼽아 화제를 모았다.
루니는 22일(한국시간) 'BBC' 팟캐스트 'The Wayne Rooney Show'에 출연해 "우리의 성공에는 PSP가 큰 역할을 했다"라고 밝혔다. 루니는 당시 팀 동료들과 함께 휴대용 게임기 PSP로 군사 전술 게임 '소콤(SOCOM)'을 5대5로 즐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항상 같이 했다. 비행기 안이나 팀 버스 안에서 게임을 즐겼다. 소통을 해야 하고, 전술적으로 움직여야 하고, 쓰러진 동료를 살려야 했다. 이게 우리 팀의 호흡을 더 끈끈하게 만들었다. 당시 선수들 모두 동의할 것"이라며 웃었다. 루니, 리오 퍼디난드, 마이클 캐릭, 존 오셰이, 웨스 브라운 등이 단골 멤버였다는 후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게임 속 플레이 스타일이 실제 경기력과 닮아 있었다는 것이다. 루니는 "캐릭은 침착하고 영리했다. 숨어 있다가 수류탄을 던지는 식이었다. 나는 정반대였다. 최전선으로 뛰어들어 돌격하는 타입이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시끄럽게 몰입하는 동료들 때문에 자리를 피해버리곤 했다고 루니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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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루니와 함께한 이들은 오랜 기간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루니는 이 기간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더불어 총 1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루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상황도 언급했다.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전 1-2 패배로 위기에 몰린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 대해 "웨스트햄은 감독을 계속 바꾸기보다 뿌리부터 안정적인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수단을 정리하고 새 선수를 데려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감독이 바뀔 때마다 철학이 달라지면 결국 제자리걸음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poctan/20250923094742897blzn.jpg)
웨스트햄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4패를 당하며 강등권인 19위까지 추락했다. 카라바오컵에서도 울버햄튼에 밀려 탈락했다. 루니는 "브렌트포드나 브라이튼처럼 구단 차원에서 확고한 철학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게임으로 다져진 '소통과 팀워크'가 맨유 황금기의 비밀이었다는 루니의 발언은 팬들에게도 큰 울림을 남겼다. 동시에 웨스트햄에 던진 메시지 역시 단순한 충고가 아니라, 루니가 몸소 경험한 '성공의 원칙'이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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