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토트넘 보는 듯.. 아스날 978억 영입 윙어, 6경기 만에 부상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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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핵심 공격 자원 노니 마두에케(23)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다.
마두에케는 지난 22일 1-1로 비긴 맨시티와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만 소화하고 부카요 사카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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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아스날의 핵심 공격 자원 노니 마두에케(23)가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마두에케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전에서 다친 오른쪽 무릎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일단 심각하지는 않다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으나 최소 한 달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두에케는 지난 22일 1-1로 비긴 맨시티와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만 소화하고 부카요 사카와 교체됐다. 당시 마두에케는 절뚝거리며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마두에케의 상태에 대해 "경기 초반부터 불편함을 느꼈다"면서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마두에케는 이번 시즌 사카의 부재 속에서 오른쪽 측면 공격을 이끌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지난 여름 첼시에서 5200만 파운드(약 978억 원)에 이적할 때만 해도 '실망스러운 영입'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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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두에케는 우려의 시선을 지웠다.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지난 6경기 동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최근 세르비아와 월드컵 예선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는 중이었다.
아스날은 이미 마르틴 외데고르(27, 어깨), 카이 하베르츠(26, 무릎), 가브리엘 제주스(28, 무릎) 등 주전급 전력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지난 시즌 초반 주전들이 줄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연상될 정도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3/poctan/20250923091553123eusr.jpg)
하베르츠는 지난 8월 무릎 수술을 받아 2025년 후반기에나 복귀가 예상되고, 제주스는 올 1월 FA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에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내년 초 복귀가 예상된다. 외데고르는 뉴캐슬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아스날은 사카가 복귀하면서 숨통을 트는 듯 했다. 하지만 마두에케가 1개월 이상 결장한다면 18세 유망주 에단 은와네리를 백업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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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은 오는 25일 카라바오컵(EFL컵) 32강전 포트 베일 원정, 이어 29일 뉴캐슬과 리그 맞대결 등 A매치 휴식기 전까지 4경기를 치러야 해 마두에케의 공백은 아스날 전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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