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 5이닝 11탈삼진 무실점 호투+14안타 폭발' 두산, 갈 길 바쁜 SSG 9-2 완파→연패 탈출

금윤호 기자 2025. 9. 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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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랜만에 투타 조화가 이뤄지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9-2로 제압했다.

두산 선발 투수로 나선 곽빈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시즌 4승(7패)을 따냈다.

곽빈은 지난 2021년 9월 17일 SSG전에서 11개의 삼진을 뺏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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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곽빈

(MHN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랜만에 투타 조화가 이뤄지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9-2로 제압했다.

최근 2연패를 비롯해 원정 경기 6연패에 빠졌던 9위 두산은 시즌 58승 6무 74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승을 달리던 3위 SSG는 이날 패배로 4위 삼성 라이온즈와 간격이 2경기 차로 좁혀졌다.

두산 박지훈

두산 선발 투수로 나선 곽빈은 5이닝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시즌 4승(7패)을 따냈다.

또한 곽빈은 자신의 한 경기 탈삼진 최다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곽빈은 지난 2021년 9월 17일 SSG전에서 11개의 삼진을 뺏어낸 바 있다.

곽빈의 호투 속에 타선도 모처럼 힘을 냈다. 2회초 강승호의 시즌 8호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아낸 두산은 5회초 안재석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이어 박지훈과 제이크 케이브의 땅볼로 4-0으로 달아난 두산은 6회초 2사 만루에서 안재석과 박지훈의 연속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9-0 쐐기를 박았다.

침묵하던 SSG 타선은 8회말 밀어내기 볼넷 2개를 골라내면서 2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4⅓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7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7패(11승)째를 떠안았다.

 

사진=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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