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골’ 손흥민, 메시·부앙가와 함께 MLS 매치데이 35 ‘베스트 11’ 뽑혀···“경이로운 메시, LAFC 스타듀오가 선정”

윤은용 기자 2025. 9. 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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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MLS 인스타그램 캡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손흥민(33·LAFC)이 매치데이 35 ‘베스트 11’에 뽑히는 기쁨을 맛봤다.

MLS 사무국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5의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를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서 손흥민은 팀 동료인 데니스 부앙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과 함께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매치데이 35’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득점과 도움을 모두 올리며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손흥민이 매치데이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이번이 세 번째(매치 데이 29·30·35)다.

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3-4-3 포메이션으로 뽑은 ‘이주의 선수’에서 손흥민은 메시-알론소 마르티네스(뉴욕시티)와 함께 스리톱의 한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부앙가는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에 자리했다.

MLS 사무국은 “경이로운 메시와 LAFC의 스타 듀오가 선정됐다”라며 “메시는 DC 유나이티드 전에서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팀의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LAFC 손흥민이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역전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Imagn Images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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