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단한 손흥민, '또' MLS 주간 베스트11 선정 '6라운드 중 3번째'

김명석 기자 2025. 9.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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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주간 베스트11에 '또'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주간 베스트11 선정으로 MLS 이적 후 발표된 6차례 주간 베스트11 중 무려 3차례나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1도움 직후 발표된 MLS 매치데이29 주간 베스트11에 처음 선정된 데 이어,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FC댈러스전 승리를 이끌었던 매치데이30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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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매치데이35 베스트11에 선정된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최상단 맨 왼쪽). /사진=MLS 사무국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주간 베스트11에 '또' 선정됐다.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 후 발표된 6라운드 주간 베스트11 가운데 무려 3번째 선정이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발표한 MLS 정규리그 매치데이35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알론소 마르티네스(뉴욕시티)와 함께 3-4-3 전형의 공격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DC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MLS 사무국은 "경이로운 메시와 LAFC 스타 듀오가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면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2200만 유로·약 362억원) 선수인 손흥민은 중거리 결승골에 부앙가에게 두 차례 어시스트를 했다. 덕분에 LAFC는 MLS 역사상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 선수가 나왔다"고 조명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 공격수로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 부앙가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팀의 4-1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 됐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부앙가 쐐기골의 기점 역할이 된 패스까지 더했는데, MLS의 특별 규정 덕분에 이 패스도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이날 1골 2도움을 더한 손흥민은 MLS 7경기(선발 6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MLS 특별 규정을 제외하면 6골 2도움이다. 이날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달성한 드니 부앙가는 미드필더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번 주간 베스트11 선정으로 MLS 이적 후 발표된 6차례 주간 베스트11 중 무려 3차례나 선정되는 기록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달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1도움 직후 발표된 MLS 매치데이29 주간 베스트11에 처음 선정된 데 이어,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FC댈러스전 승리를 이끌었던 매치데이30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두 라운드 연속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손흥민은 이번 레알 솔트레이크전 활약으로 다시 한번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이 이적 후 첫 해트트릭을 터뜨렸던 지난 레알 솔트레이크전은 지난 6월 19라운드 순연경기라 주간 베스트11은 별도 발표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 세인트루이스 시티 원정길에 올라 MLS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왼쪽)이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합작골을 터뜨린 드니 부앙가와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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