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 MLS 베스트 11 선정' 흥부 조합 파트너 부앙가도 우뚝, "LAFC 듀오의 압도적인 활약"

반진혁 기자 2025. 9. 2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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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의 파트너 부앙가도 이름을 올렸는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MLS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MLS 22일 "손흥민의 합류 이후 부앙가의 골 결정력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최근 4경기에서 2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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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포함된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35라운드 베스트 11. /사진=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MLS는 23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5시즌 MLS 35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손흥민이 포함됐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장거리 결승골과 함께 드니 부앙에의 골에 2개의 도움을 제공했다"며 평가했다.

손흥민의 파트너 부앙가도 이름을 올렸는데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MLS 역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로스엔젤레스FC(LAFC)의 공격 듀오 손흥민과 부앙가와 호흡이 주목을 받는 중이다.

LAFC는 22일 오전 10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득점을 노렸고 코너킥 키커로 나서는 등 연계에도 주력했다.

손흥민의 움직임은 전반 추가 시간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간결한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드니 부앙가가 골로 마무리했다.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곧바로 득점포 가동으로 존재감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추가 시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통해 골을 만들었다. 이번 시즌 MLS 6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색적인 부분도 있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앤드루 모란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다시 받은 부앙가가 골을 터트렸다. 득점에 관여한 패스는 모두 도움으로 인정되는 MLS의 기준으로 인해 1도움을 추가했다.

손흥민은 이후에도 위협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후반 39분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9.7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점수에 해당했다.

22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경기에서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훈련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줘서 활약을 보여준 것 같다. 홈, 원정 모두 골 넣는 건 특별하다. 오늘도 재밌게 축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공을 돌렸다.

손흥민은 LAFC 합류 이후 부앙가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면서 흥부 듀오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솔크레이크와의 경기에서 부앙가의 도움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조력자 역할을 자처해 도우미로 나섰다.

손흥민은 "부앙가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빨리 알아내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 능력이 있는 선수다 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부앙가는 이번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22골을 기록하면서 메시와 득점왕 경쟁 중이다.

MLS 22일 "손흥민의 합류 이후 부앙가의 골 결정력은 눈에 띄게 향상됐다. 최근 4경기에서 2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미국 매체 '스포르팅 트리뷴'은 "손흥민과 함께하면 부앙가는 득점왕을 놓고 리오넬 메시와 끝까지 경쟁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벌써 팀 공격의 중심이 됐다. 그의 합류로 부앙가는 MLS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가 됐다"며 시너지 효과를 조명했다.

22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경기에서 로스엔젤레스FC(LAFC) 손흥민이 득점 후 드니 부앙기와 포효하고 있다. /사진=로스엔젤레스FC(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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