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한효주는 자신의 SNS에 "3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금빛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진지하게 준비하는 모습부터, 레드카펫 직전 설렘이 묻어나는 순간까지 생생히 담겨 있다.
배우 한효주 인스타그램
특히 등이 과감하게 파인 누드톤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벽에 손을 짚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은 영화제의 화려한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황금빛 비즈가 촘촘히 장식된 드레스는 조명 아래 반짝이며 한효주의 우아한 자태를 극대화했다.
한효주는 이번 영화제에서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의 주연 배우이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공식 초청됐다.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올백으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메이크업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사람들과 눈을 맞추지 못하는 여자와, 타인과의 신체 접촉조차 힘들어하는 남자가 초콜릿을 매개로 서툴지만 진심 어린 사랑에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달콤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을 담아낸 로맨스로 오는 10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