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혹독한 다이어트” 후 먹은 ‘이 음식’…살 뺄 때 최악이라고?

이보현 2025. 9. 2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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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먹은 특별한 음식을 공개했다.

올해도 예외없이 멋진 드레스 자태를 위해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하며 몸을 관리해온 손예진은 부산에서 일정을 마친 뒤에야 참았던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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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손예진 다이어트 마치고 먹은 음식
핑크 드레스로 감탄을 자아낸 뒤에야 손예진은 참았던 떡볶이를 먹었다. [사진=손예진 SNS]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먹은 특별한 음식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저는 모든 일정을(떡볶이 먹는 일정 포함) 마치고 서울에 잘 도착했어요. 이번 부국제에서 만난 모든 분들 반가웠고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와 튀김, 김밥 3종 세트가 담겨 있다.

손예진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개막작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주연 배우로 부산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17일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손예진은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핑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다.

손예진은 이후 관객들과 만나 부산영화제의 기억과 관련해 "솔직히 처음은 기억 안 나고 드레스만 기억이 난다"며 "영화제에 앞서 어떤 드레스를 입고 얼마나 다이어트를 해야 하며 얼마나 파인 옷을 입어야 하는가가 아주 또 중요하다. 영화제나 시상식 전에 모든 여배우들이 저와 똑같이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올해도 예외없이 멋진 드레스 자태를 위해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하며 몸을 관리해온 손예진은 부산에서 일정을 마친 뒤에야 참았던 떡볶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여성들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이지만 다이어트 할 때는 멀리해야 하는 떡볶이에 대해 알아본다.

떡볶이의 떡과 어묵은 탄수화물이 많아 칼로리가 높다. 튀김, 순대, 김밥 등을 세트로 먹는 습관도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사진=손예진 SNS]

떡볶이, 다이어트의 적?

떡볶이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떡볶이의 주요 성분인 떡과 어묵은 탄수화물이 매우 많아 칼로리가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떡볶이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에는 설탕, 고추장, 간장 등 자극적인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나트륨 함량도 높다.

일반적으로 떡볶이 1인분의 칼로리는 500~700kcal 정도로 밥 한 공기와 맞먹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지만 포만감은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주 먹으면 내장지방이 쌓이기 쉽고 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떡볶이를 먹을 때 순대, 튀김, 김밥 등을 세트로 즐기는 습관 역시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혈당 스파이크를 부르기 딱 좋다.

혹독한 다이어트 후 핑크 드레스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빛낸 손예진. [사진=맥퀸]

떡볶이, 다이어트 중에 즐기고 싶다면?

다만 다이어트 중에도 떡볶이를 즐기고 싶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떡 양을 줄이고 대신 양배추, 버섯, 삶은 달걀, 브로콜리 같은 고식이섬유와 고단백 재료를 함께 넣어 포만감을 높이면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밀가루나 쌀떡 대신 곤약떡을 사용하면 칼로리는 크게 낮추면서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고 혈당도 천천히 오르게 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추천한 방법이기도 하다.

양념이나 소스의 양을 줄이고 설탕이나 고칼로리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며, 저염, 저당 양념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소량씩 천천히 먹어 과식과 혈당 급증을 방지한다. 떡볶이 먹는 횟수도 주 1회 이하로 제한한다. 떡볶이 먹기 전 또는 후에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함께 하면 체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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