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 2년연속 코파 트로피… 엔리케 감독상-돈나룸마 GK상

이재호 기자 2025. 9. 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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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18세 천재 선수인 라민 야말(스페인)이 2년 연속 세계 최고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코파 트로피를 수상했다.

21세 이하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유망주상인 코파 트로피는 바르셀로나의 '18세 천재' 라민 야말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는 여름이적시장막판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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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바르셀로나의 18세 천재 선수인 라민 야말(스페인)이 2년 연속 세계 최고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코파 트로피를 수상했다.

ⓒ발롱도르

2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부터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는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발롱도르는 전세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세계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가 수상했다.

발롱도르 외에도 11위까지 발표된 이후 다른 트로피의 시상도 있었다.

21세 이하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유망주상인 코파 트로피는 바르셀로나의 '18세 천재' 라민 야말이 2년 연속 수상했다.

ⓒ발롱도르

또한 최고 감독상인 요한 크루이프 상은 파리 생제르맹의 트레블을 이끈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수상했다.

최고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야신 트로피는 여름이적시장막판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수상했다.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모두 불참해 논란을 빚었던 발롱도르는 이번에도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이 불참했고 파리 생제르맹의 선수단 역시 갑자기 경기일정이 변경돼 부상중인 선수들만 참석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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