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틱톡 美 사업, 합작법인 이전…보안은 오라클 담당”
박진영 2025. 9. 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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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합작 법인이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전화 회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미국 국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합의를 위해 협상해 왔다"며 "틱톡의 미국 사업은 미국에 위치하게 될 새로운 합작 법인으로 이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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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을 합작 법인이 맡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전화 회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이 미국 국민들을 위한 또 하나의 합의를 위해 협상해 왔다”며 “틱톡의 미국 사업은 미국에 위치하게 될 새로운 합작 법인으로 이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사회도 미국인이 다수를 차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이 이 합작 법인의 보안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창업자인 래리 앨리슨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해당 백악관 관계자는 “오라클은 틱톡 앱이 휴대전화에 어떻게 설치되고 휴대전화와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어떻게 업데이트 되는지, 미국인들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과 관련한 전방위적인 보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내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면 120일 뒤에 중국과의 틱톡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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