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배우, 영화 행사서 여성 팬들 엉덩이 만지고 보호관찰 2년 [할리웃통신]

이혜미 2025. 9. 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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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게리 부시가 성추행 혐의로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 받았다.

21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캠든 법원은 지난 18일 부시에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부시는 지난 2022년 뉴저지에서 열린 공포영화 컨벤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부시는 사진촬영 중 여성 팬들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체리 힐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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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배우 게리 부시가 성추행 혐의로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 받았다.

21일(현지시각) 피플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캠든 법원은 지난 18일 부시에 2년의 보호관찰을 선고했다.

부시는 지난 2022년 뉴저지에서 열린 공포영화 컨벤션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부시는 사진촬영 중 여성 팬들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로 체리 힐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쿠리어 포스트가 입수한 진술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들의 주장엔 '부시가 피해 여성 가슴 근처에 얼굴을 묻고 속옷의 끈을 풀기 전 이 가슴을 어디서 얻었는지 물었다'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부시는 TMZ와의 인터뷰를 통해 "파트너와 카메라맨 그리고 여자 두 명이 있었는데 그들은 10초도 안 돼서 떠났다. 그 사이 내가 성폭행을 했다는 말을 지어냈지만 나는 그러지 않았다. 아무 일도 없었고 모두 거짓"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지난 7월 스스로 유죄를 인정했다.

부시 측 변호인은 조기치매 등 건강 문제 등을 들어 벌금형을 요청했고, 2년의 보호관찰이 확정된 뒤엔 "사건이 해결되면서 부시는 더 이상 일상적으로 겪는 역경 없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됐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피해 여성들은 부시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한편 1944년생인 게리 부시는 데뷔 58년차 원로배우로 '리썰 웨폰' '프레데터' '폭풍 속으로' '언더시즈' '체이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부시는 두 번의 결혼 끝에 슬하에 2남 1녀를 뒀으며 이 중 제이크 부시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게리 부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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