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외친 ‘손세이셔널’…LA FC 이적 후 3경기 연속골

한규빈 2025. 9. 23.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춘천 출신)의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폭격이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LA FC는 후반 들어 실점 없이 드니 부앙가가 두 골을 추가, 해트트릭을 폭발시켜 멀찌감치 달아나면서 손흥민의 역전골은 이날 경기 결승골로 기록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을 가동, LA FC 입단 후 7경기 만에 6골을 몰아치며 팀 내 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트레이크 상대 4-1 역전승
4-3-3 포메이션서 스리톱 중앙
“손 영향력 강렬·우수 표현 가능”
▲ 로스앤젤레스 FC 손흥민이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정규리그 맞대결 후반 추가시간 3분 역전골 겸 결승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세이셔널’ 손흥민(춘천 출신)의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폭격이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FC 이적 후 3경기 연속 득점에 안방 데뷔 득점까지 장식하면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LA FC는 22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LA FC는 이번 시즌 14승 8무 7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소속 팀 중 네 번째로 승점 50점 고지를 밟았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이날 경기에서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손흥민은 스리톱의 중앙에 선발 배치됐다. 직전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린 만큼 LA FC의 공격의 핵심 위치에서 중책을 맡게 됐다.

손흥민은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브라얀 베라에게 선제 실점하며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1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드니 부앙가와 원투패스로 동점골을 도왔고, 2분 뒤에는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내준 공을 잡아놓은 뒤 시도한 중거리슛이 골포스트에 맞고 그대로 빨려 들어가며 역전골을 터트렸다.

LA FC는 후반 들어 실점 없이 드니 부앙가가 두 골을 추가, 해트트릭을 폭발시켜 멀찌감치 달아나면서 손흥민의 역전골은 이날 경기 결승골로 기록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을 가동, LA FC 입단 후 7경기 만에 6골을 몰아치며 팀 내 득점 랭킹 2위로 올라섰다. 특히 안방인 BMO 스타디움에서는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활약을 두고 극찬했다. 국내 팬들은 최근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호흡을 두고 ‘흥부 듀오’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그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지금처럼 득점해 준다면 팀 전체에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며 “모든 공격수가 이들과 같은 마무리 능력을 갖췄다면 수비수들은 100분 이상도 거뜬히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손흥민의 영향력은 아주 단순하게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강렬함’과 ‘우수함’이다”며 “최고 수준의 경기에서는 그라운드의 모든 선수가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그 두 가지 조합은 치명적인데 손흥민이 이 요소들을 우리 팀에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gyubni@kado.net

#손흥민 #3경기 #연속골 #…LA #부앙가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