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故 강지용 아내 "제발 아이 앞에서 쑥덕이지 않았으면…우리 죄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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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故 강지용의 아내가 아이가 있는 데서도 수군거리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했다.
전 축구선수 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씨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는 잘못이 없잖아요. 제발 아이 보는 앞에서 쑥덕이지 않았으면 다 알아들어요."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앞서 강지용과 이씨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부부 사이와 시댁에서 벌어진 갈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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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故 강지용의 아내가 아이가 있는 데서도 수군거리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했다.
전 축구선수 故 강지용의 아내 이다은씨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애는 잘못이 없잖아요. 제발 아이 보는 앞에서 쑥덕이지 않았으면… 다 알아들어요."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는 "왜 자꾸 내 아기가 눈치 봐야 하나요. 나 혼자 있을 때 앞에서 뒤에서 흉을 보든 뭐라 하는 거 상관없는데 아이랑 있을 때만큼은."이라고 자제를 요청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 우리 아기 눈치 보게 하면 나 진짜 또 돌아. 주말에 어디 가는 것도 진짜 괴로워."라며 "그리고 우리는 죄인이 아니야."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지용과 이씨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부부 사이와 시댁에서 벌어진 갈등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솔루션 끝에 갈등을 해소하고 어린 딸과 함께 가정을 잘 꾸려가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지난 4월 강지용이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씨는 남편 강지용이 세상을 떠난 이후 시댁, 악성 댓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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