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부부’ 아내, 남편 상습적 신고..경찰 출동에 6살 딸도 노출 “아빠, 범죄자처럼 느껴”(결혼지옥)

임혜영 2025. 9. 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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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부부' 아내가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

남편은 "경찰 왔을 때 우리가 뭣 때문에 그렇게 싸운지 아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나를 망상증 환자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제가 큰소리 내고 그런 게 아니다. 아내가 잘못했던 걸 얘기하다가 아내가 '나한텐 아무도 없네' 하더니 경찰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남편은 "경찰 불렀을 때도 폭력, 아동 학대를 물어봤다. 다 아니라고 대답하니까 경찰도 당황한 것이다.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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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무무 부부' 아내가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다.

22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이혼 위기에 놓인 '무무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싸움 중 경찰을 부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남편은 “경찰 왔을 때 우리가 뭣 때문에 그렇게 싸운지 아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나를 망상증 환자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과 싸우다가 남편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남편은 “제가 큰소리 내고 그런 게 아니다. 아내가 잘못했던 걸 얘기하다가 아내가 ‘나한텐 아무도 없네’ 하더니 경찰이 왔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싸움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큰 소리 하나 나지 않은 모습에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했다.

남편은 “경찰 불렀을 때도 폭력, 아동 학대를 물어봤다. 다 아니라고 대답하니까 경찰도 당황한 것이다. 자주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이 집에 와도 6세 딸은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남편은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놀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은 “엄마, 아빠가 다투면 경찰이 아빠를 데려간다? 아빠가 범죄를 저지른 사람처럼 느껴지게 된다. 아이가 그런 걸 보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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