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박 5일 뉴욕행…다자·경제외교 본격화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자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습니다.
3박 5일간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 다자외교에 본격 시동을 걸 전망입니다.
투자 유치를 위한 일정도 예정돼 있습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뉴욕행 공군 1호기에 오릅니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출국으로, 미국 방문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약 한 달 만입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오후, 우리 시각으로 24일 새벽 유엔총회에서 연설합니다.
[위성락/국가안보실장/지난 19일 :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우리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이뤄 나가기 위한..."]
다음날엔 우리 정상으론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공개 토의를 주재합니다.
이번 달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인데, AI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 안보 관련 논의를 주도할 예정입니다.
이번 총회 기간 프랑스와 이탈리아, 폴란드 등과의 양자 회담도 열립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2차 회담은 계획에 없지만, 총회장에서 약식 대면은 성사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자 유치를 위한 '세일즈 외교' 일정도 있습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최고경영자와의 면담과, 월가 인사 및 한국 기업인들과의 '투자 서밋'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위성락/국가안보실장/지난 19일 :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 해소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가치 상승)을 본격적으로 알림으로써…."]
전체 일정은 3박 5일, 이 대통령은 우리 시각 26일 귀국합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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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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