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야구 안 봤다" 권혁→김태균, 다시 돌아온 그들(최강야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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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가 또 한 번 여정을 시작했다.
먼저 권혁은 "은퇴 후 야구를 한 번도 안 봤다"며 "언제까지 던질지 모르고 몇 킬로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냥 던져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윤석민은 "은퇴 후 야구와 관련 없는 일을 하다 보니 '내가 야구 선수였나?' 싶더라.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단 생각에 정말 기뻤다", 강민국은 "은퇴 후 마산용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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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최강야구'가 또 한 번 여정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최강야구'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합류한 전직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최강야구'에 다시 모인 은퇴 선수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먼저 권혁은 "은퇴 후 야구를 한 번도 안 봤다"며 "언제까지 던질지 모르고 몇 킬로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그냥 던져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나지완은 "2009년 우승 당시 세리머니를 아들이 따라 하는 영상이 휴대전화에 있다"며 "제 과거 영상을 수없이 본다. '아빠 유명한 선수였지?'라고 한다. '최강야구'를 통해 아빠의 본모습을 너무너무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태균 역시 "우승이라도 안겨드리고 은퇴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됐다. 팬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싶다"며 못다 한 꿈을 언급했다.
이현승은 "3년 전 은퇴하고 잠실 근처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이지 않나. 가게가 야구 관련 물건들로 꾸며진 것을 보고 손님들이 '두산 팬이냐'고 묻더라. 많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윤석민은 "은퇴 후 야구와 관련 없는 일을 하다 보니 '내가 야구 선수였나?' 싶더라. 다시 야구를 할 수 있단 생각에 정말 기뻤다", 강민국은 "은퇴 후 마산용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아 타이거즈의 전설이자 '최강야구'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이종범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면서도 "감독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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