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돌싱' 기은세 "혼자 잘사는 건 재력가 前남편 덕분? 절대 아냐" [4인용식탁]

박로사 기자 2025. 9. 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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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배우 기은세/채널A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기은세가 금수저 루머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겸 배우 기은세 편으로 꾸며졌다.

기은세는 배우 신다은, 김윤지를 집으로 초대해 집밥 한 상을 대접했다. 이날 기은세는 한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았지만, 통편집된 일화를 공개했다. 필리핀에서 한 달 반 촬영을 마쳤지만, 통편집을 당했다고.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는 상대 배우가 부상을 당해 같이 중도 하차당했다고 밝혔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기은세는 "tvN에서 하는 드라마였다. 간호사 역할이었고 메인 주연이었다. 포스터도 찍고 촬영도 했는데, 시사회 후 감독님이 교체됐다. 그래서 배역도 다 바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인용식탁' 배우 기은세/채널A

드라마 첫 주연이었던 '더 뮤지컬'에서도 임금 미지급 사태로 마지막 2~3회를 촬영하지 못했다고 했다. 함께 출연했던 박경림은 "스태프도 임금을 못 받았으니 찍을 수 없었고, 배우들도 출연료 못 받았다. 뮤지컬 드라마라 연습실에 모여 정말 열심히 연습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기은세는 "'더 뮤지컬'이 배우로서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안 되는구나' 싶었다. 꿈만 무너진 게 아니라 회사도 무너지고 다 무너졌다"며 "20대 때 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결론적으론 보여드린 게 거의 없다.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너무 불행하니까 포기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경림은 "예쁜 것만 보고 살았을 것 같았다. 부잣집 막내딸 같은 느낌이 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에 기은세는 "대중이 보는 나랑 저는 너무 다르다. 잘 살다가 돈 많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했다가, 혼자 잘 사니까 그 사람 재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전 남의 것을 가진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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