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FM 95.1mz, 새 프로그램 ‘4시의 발견’ 론칭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가 신개념 미디어 융합 프로그램인 ‘4시의 발견’을 TBS FM을 통해 론칭한다.
22일 첫 방송된 ‘4시의 발견’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 매체 7개 채널과 공동 제작·송출하는 실험적 프로그램으로, 비상경영 및 비상방송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4시의 발견’은 과학쿠키(월), O/O플레이리스트(화), 자연사하자(수), K Stroy/K.Drs(목), 4personalfilm(금) 등 요일별 주제에 따라 인기 유튜브,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채널과 함께 공동제작 후 기존 레거시 미디어인 지상파 채널을 통해 송출 예정이다.
요일별 구성 외에도 AI시대를 맞이해 인간에 대해 고민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언박싱 AI’ 등도 함께 방송된다. TBS는 이처럼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와의 콜라보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유튜브 퍼스트 레거시 팔로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제작되는 TBS의 이번 콜라보 콘텐츠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공영방송 전파로 끌어올려 시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신구 매체의 협업을 통한 공동 성장을 도모하고, 미디어 권력을 시민에게 분산시키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용진 라디오제작본부장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새로운 매체의 참신한 콘텐츠를 공영방송 전파에 담는 것은 TBS의 중요한 실험”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 미디어와 레거시 미디어가 협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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