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때부터 29년째 가발 써"…서장훈-이수근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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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때부터 29년째 가발을 착용 중인 여성이 등장했다.
이수근이 "그러면 어릴 때부터 가발을 썼나?"라고 묻자, 사연자가 "만 5살 때부터 가발을 썼다"라고 답했다.
이때 서장훈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가발 벗겨진 적 없어?"라고 물었다.
사연자가 "진짜 많다. 요즘 가발은 고정이 잘되는데, 예전에는 고정되는 게 없어서 초등학교 때 남자아이가 잡아당겨서 전교생 앞에서 가발이 벗겨진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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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5살 때부터 29년째 가발을 착용 중인 여성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0대 여성이 나와 MC 서장훈, 이수근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그가 "원래 가발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가발 숍을 운영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양털 모발로 태어나서 29년 동안 가발을 쓴다"라고 알렸다. MC들이 "지금 가발을 쓰고 있다고? 정말이냐?"라며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면서 놀라워했다.
사연자가 양털 모발을 공개했다. 가발을 들어 뒤통수를 보여주며 "이런 식으로 생겼다.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 항상 이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혹시 (생후 7개월인) 제 아이가 닮을까 봐 걱정이고, 나중에 아이가 커서 엄마가 가발 썼다는 사실로 (상처받을까 봐)"라고 전했다.

이수근이 "그러면 어릴 때부터 가발을 썼나?"라고 묻자, 사연자가 "만 5살 때부터 가발을 썼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아주 힘들었겠네. 여자아이인데"라고 입을 모으며 안타까워했다.
이때 서장훈이 "친구들이랑 놀다가 가발 벗겨진 적 없어?"라고 물었다. 사연자가 "진짜 많다. 요즘 가발은 고정이 잘되는데, 예전에는 고정되는 게 없어서 초등학교 때 남자아이가 잡아당겨서 전교생 앞에서 가발이 벗겨진 적이 있었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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