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딸들의 패배' 이탈리아, 빌리진킹컵 2년 연속 우승

이종균 2025. 9.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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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빌리진킹컵 테니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2-0으로 꺾었다.

랭킹에서는 미국이 앞섰지만 이탈리아가 완승을 거뒀다.

통산 6번째 우승한 이탈리아는 미국(18회), 체코(11회), 호주(7회)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우승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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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진킹컵 우승 이탈리아 / 사진=연합뉴스
이탈리아가 빌리진킹컵 테니스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결승에서 미국을 2-0으로 꺾었다. 3년 연속 결승 진출 끝에 2연패를 달성했다.

1단식에서 코치아레토(91위)가 나바로(17위)를 2-0으로, 2단식에서는 파올리니(8위)가 페굴라(7위)를 역시 2-0으로 제압했다. 랭킹에서는 미국이 앞섰지만 이탈리아가 완승을 거뒀다.

통산 6번째 우승한 이탈리아는 미국(18회), 체코(11회), 호주(7회)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우승국이 됐다.

흥미롭게도 미국의 페굴라와 나바로는 모두 '부잣집 딸'들이다. 페굴라의 아버지는 포브스 부자 순위 418위(76억달러), 나바로의 아버지는 751위(48억달러)에 올라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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