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황석정, 1000평 화훼 농원 대표였다‥그런데 “하나도 못 팔아” (같이삽시다)

하지원 2025. 9. 22.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석정이 1,000평이 넘는 꽃 농원 대표로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보금자리 공주에서 새 식구 황석정을 맞이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별명이 '황무모'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무모하다고 어른들이 지어줬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지금 화훼 농원, 농업경영체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석정이 1,000평이 넘는 꽃 농원 대표로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보금자리 공주에서 새 식구 황석정을 맞이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별명이 '황무모'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무모하다고 어른들이 지어줬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지금 화훼 농원, 농업경영체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1000평 정도 농원에서 조경수와 꽃나무를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황석정은 "하나도 못 팔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취미나 관심사가 통하는 식구는 처음”이라며 반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