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황석정, 1000평 화훼 농원 대표였다‥그런데 “하나도 못 팔아”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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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1,000평이 넘는 꽃 농원 대표로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보금자리 공주에서 새 식구 황석정을 맞이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별명이 '황무모'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무모하다고 어른들이 지어줬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지금 화훼 농원, 농업경영체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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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황석정이 1,000평이 넘는 꽃 농원 대표로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보금자리 공주에서 새 식구 황석정을 맞이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석정은 별명이 '황무모'라고 밝혔다. 황석정은 "무모하다고 어른들이 지어줬다. 무모로 인해 여기까지 왔다.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다 보니까 지금 화훼 농원, 농업경영체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1000평 정도 농원에서 조경수와 꽃나무를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황석정은 "하나도 못 팔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취미나 관심사가 통하는 식구는 처음”이라며 반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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