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방송 뉴스 탄 6살 터울 큰오빠에 '찐남매' 반응 "이 인간"

신영선 기자 2025. 9. 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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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6살 터울의 친오빠와 '찐남매' 면모를 보였다.

보아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다가 방송 뉴스를 탄 친오빠 권순훤씨의 사진을 올렸다.

'찐남매' 반응으로 눈길을 모은 보아는 "예. 기자님. 저희 큰오빠 이름은 권순'훤'입니다"라며 '권순헌'으로 자막에 잘못 표시된 이름을 바로잡았다.

보아의 친오빠 권순훤씨는 서울대학교 피아노학과 출신으로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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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보아가 6살 터울의 친오빠와 '찐남매' 면모를 보였다. 

보아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다가 방송 뉴스를 탄 친오빠 권순훤씨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친오빠의 뉴스 인터뷰 캡처 이미지에 "진짜 갔네, 이 인간"이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 SNS

'찐남매' 반응으로 눈길을 모은 보아는 "예. 기자님. 저희 큰오빠 이름은 권순'훤'입니다"라며 '권순헌'으로 자막에 잘못 표시된 이름을 바로잡았다. 

보아의 친오빠 권순훤씨는 서울대학교 피아노학과 출신으로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둘째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씨는 지난 2021년 복막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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