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 ‘활짝’...“체육관·운동장 이용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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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마다 제각각인 체육시설 신청방식이 내년부터는 통합예약시스템으로 바뀝니다.
학교 주차장 개방도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확대될 전망입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별 예약 현황과 사용수칙, 미개방 사유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내년부터는 통합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한 것입니다.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는, 이른바 대응투자 학교 56곳도 전면 개방해 일반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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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학교마다 제각각인 체육시설 신청방식이 내년부터는 통합예약시스템으로 바뀝니다.
학교 주차장 개방도 학생들이 교육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확대될 전망입니다.
충북교육청과 청주시의 교육발전간담회 주요내용을 이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지역 학교 161곳 가운데 70%인 113곳이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마다 신청 방식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별 예약 현황과 사용수칙, 미개방 사유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내년부터는 통합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이기로 한 것입니다.
<인터뷰> 윤건영 / 충북교육감
“도민들께서 실시간으로 예약 현황을 확인하시고 손쉽게 신청하실 수 있어서 학교 시설이 열려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는, 이른바 대응투자 학교 56곳도 전면 개방해 일반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만 사용료만으로는 유지 관리비를 충당하기 어렵고, 특히 작은 학교일수록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별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청주시가 요청한 주차장 개방에 대해선 학생들의 교육과정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주말·공휴일을 중심으로 확대를 검토합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방향도 논의됐습니다.
IB교육과 진로 체험, AI 디지털 기반 교육을 확대하고, 과대·과밀학교 돌봄 수요 해소를 위한 인프라 확충 계획도 포함됐습니다.
<인터뷰> 이범석 / 청주시장
“지역 대학 기업과 연계해서 우리 청주의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인재 양성을 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충북교육청과 청주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학교 개방과 교육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CJB 이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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