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즐리 “반갑게 맞아줘 감동, 앞으로 더 자주 만나길” 데뷔 첫 日 단독 콘서트 ‘A Moment Just for Us’ 성료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Grizzly)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리즐리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CREAM LIVE ASAKUSA(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2025 Grizzly Live In Tokyo - A Moment Just for Us(2025 그리즐리 라이브 인 도쿄 - 어 모멘트 저스트 포 어스)’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는 ‘우리 둘만의 특별한 순간’을 테마로 그리즐리가 일본 팬들과 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직접 교감한 공연이다. 그리즐리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시작을 알리는 무대라는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즐리는 ‘FTS’ 무대를 시작으로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 ‘Beige coat(베이지 코트)’ 등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의 OST인 다니자와 토모후미(Tomofumi Tanizawa)의 ‘Kimi ni Todoke(너에게 닿기를)’ 커버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또 지난 5월과 7월 발매한 J-POP 기반 록 사운드 곡인 ‘보통의 하루 (はる)’, ‘있잖아 (あのね、)’의 일본어 버전 라이브를 선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마친 그리즐리는 “일본 팬분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 많이 긴장했지만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싶다”라고 일본에서의 첫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리즐리는 이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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