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백종원 협력 괜찮나".. "상주로 인구 유출"

홍석준 2025. 9.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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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유출 우려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문경시의회 도마에 올랐습니다.

옮겨갈 거란 우려에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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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9월 임시회를 시작한 문경시의회는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백종원 대표가
운영사로 참여한 외식 테마 장터 문제와
상주 함창의 아파트 건설로 인한
인구 유출 우려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홍석준 기자

◀ 리포트 ▶

폐광으로 활력을 잃은 문경시 가은읍에
최근 외식 테마 장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시장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특화 메뉴를 개발하는 등 운영과 컨설팅을
백종원 대표가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경시의회 시정질문에선
여러 구설수에 오른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이
적절한 건지 문제제기가 나왔습니다.

◀ SYNC ▶신성호 문경시의원
"더본 코리아가 직면한 논란들은 그들의 회사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문경시가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주는 신뢰와 책임의 문제로까지.. "

◀ SYNC ▶신현국 문경시장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고민을 안 했겠습니까?
그러나 (외식분야) 모든 노하우 측면에서
그 정도의 전문가가 우리 문경과 인연을 맺고
문경에 한다면 그건 문경이, 편한 이야기로,
손해 볼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웃한 상주시 함창읍의 아파트 건설 계획도
문경시의회 도마에 올랐습니다.

모두 770세대가 분양될 예정인데,
거리가 먼 상주 시내 보다는
바로 인접한 문경 점촌시내 주민들이
옮겨갈 거란 우려에섭니다.

◀ SYNC ▶신성호 문경시의원
"만약 조성된다면 수요는 생활권을 공유하는
문경주민이 될 가능성이 높아 문경시 인구의
외부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이에 대해 신현국 시장은
주택 사업자가 함창의 저렴한 땅값을 활용해
문경 분양시장에 진입하는 걸 막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연말쯤 8백 세대 규모의 아파트 택지가
문경 포은 지구에 마련되는 만큼 주택 수급에는
숨통이 트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경 구도심 활성화 일환으로 조성 중인
인기가수 박서진의 팬클럽 거리를
전통시장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 SYNC ▶신현국 문경시장
"마찬가지로 '닻별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크게 노란색(상징색)으로 내년 예산에
반영해서 '닻별 거리'하고 다 연결하면
또 중앙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겠다는.."

이 밖에 문경시는 미국산 사과 수입 우려에
대해 고품질 감홍 사과로 재배품종을
집중하는 대책을 내놨고,

지난해 10억 원이 지급된
다자녀 장학금 대상을,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할지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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