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대 신활력벨트 조성’ 속도 낸다
내달 1일 옛 서창포구 일원에 공식 개장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확정 등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 ‘꿀잼 광주’ 박차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창 감성조망대 10월1일 개장,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투자심사 통과, 광주역 빛고을창업스테이션(스테이지) 개관, 도시재생뉴딜사업 마무리 단계 진입 등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서창 감성조망대는 영산강 옛 서창포구 일원에 조성됐으며 2년 간 감성조망대·데크길·나눔누리숲(노을마루)을 정비해 오는 10월1일 공식 개장한다.
‘송산섬 테마시설 조성’을 비롯한 Y프로젝트 6개 선도사업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영산강 유역 물순환 체계 구축 사업도 국정과제에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동안 답보 상태에 있던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은 지난 8월 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영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송정역 일원 55만8천158㎡(약17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5천943억원(LH·민자)을 투자해 주거·산업·연구·업무 등을 포괄하는 융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광주송정역 증축공사’도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 선정이 진행돼 9월 말 최종 낙찰자와 계약할 예정이다.
광주역 일원에 조성된 스테이지는 총 350억원을 들여 연면적 8천950㎡ 규모로 건립돼 지난 6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30개 기업과 투자기관이 입주해 창업·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통합 창업플랫폼으로 운영 중이다.
또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주요 기반시설의 준공을 마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는 실감콘텐츠큐브(GCC)와 CGI센터를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기업 유치가 활발하다.
지난해 출범한 ‘GCC사관학교’는 올해 140명의 제2기 교육생을 선발해 실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5대 신활력벨트는 도시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는 핵심 전략”이라며 “교통·창업·문화·도시재생이 결합된 시너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 달성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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