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X정상훈 "신동엽, 용돈 두둑하게 줘…밀린 월세 냈다"

백아영 2025. 9.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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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와 정상훈이 신동엽의 미담을 밝혔다.

2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짠한형 EP. 111 정성화&정상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얘네들 공연한다며 선배들한테 돈을 갈취했다"고 폭로했다.

정상훈이 "사람이 맨날 받으니까 속물처럼 기대하게 됐다. 두둑하게 주니 행복했다"고 하자 정성화는 "동엽이 형이 오시면 며칠 따뜻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밀린 월세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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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와 정상훈이 신동엽의 미담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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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짠한형 EP. 111 정성화&정상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얘네들 공연한다며 선배들한테 돈을 갈취했다"고 폭로했다.

정상훈이 "사람이 맨날 받으니까 속물처럼 기대하게 됐다. 두둑하게 주니 행복했다"고 하자 정성화는 "동엽이 형이 오시면 며칠 따뜻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밀린 월세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신동엽에게 보답하기 위해 신동엽의 집을 찾은 적이 있다고. 신동엽의 생일상을 차려주기 위해 신동엽의 집을 찾아갔지만 신동엽은 "놀라서 때릴 뻔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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