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경제] 국민 90%에 10만원 씩…2차 소비쿠폰 신청 첫 날 '북적' 外

2025. 9.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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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이야기, 오늘의 생활경제 시작합니다.

최근 KT의 소액결제 해킹,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보며 '내 정보는 안전' 할까‘ 걱정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습니다.

통신사 고지서에 나도 모르는 소액결제 금액이 청구되지 않았을지, 걱정이 커지는 요즘인데요.

그래서, 일상속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 다섯가지 습관을 저희가 소개해 드릴텐데요.

몇 가지만 챙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다요소 인증(MFA), 비밀번호에 더해 문자 인증번호, 전용 앱 푸시, 생체정보 등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하면 보안이 훨씬 강화됩니다.

둘째로는 카드 결제 한도 낮추기인데요, 평소 소비 패턴보다 낮은 수준으로 한도를 설정해두고 필요할 때만 임시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온라인 결제 한도는 따로 설정하거나 차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 번째는 평소에 해외결제를 차단하는 겁니다.

해외 출장, 여행 때만 잠시 해제하고 평소에 차단을 해두면 불필요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외 결제 알림 서비스 신청도 꼭 챙기시구요.

네번째는 통신사 소액결제 점검입니다.

통신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결제를 아예 차단하거나 필요한 때만 활성화하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가족확인 질문을 정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지인 끼리만 아는 확인질문을 정해 AI 합성 음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와 같은 질문을 정해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습관을 알아봤는데요, 전문가들은 "완벽한 방어는 어렵지만 일상 속 기본적인 보안 습관만 지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1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 국민에게 지급되는데요.

1차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별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2 > 우정사업본부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일부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를 오늘(2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미국행 우편 서비스 재개입니다.

재개되는 국제우편 서비스는 발송인이 직접 관세를 현금 납부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접수 시에는 별도의 추가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산 제품에는 약 1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품목과 원산지에 따라 세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서울 마을버스 회사들이 환승손실액에 대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공식 탈퇴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 환승통합 합의서 협약 해지' 공문을 서울시에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시내버스나 지하철 등으로 환승할 경우 요금 1200원 중 600원만 정산받는 등 지난 20년 동안 매년 평균 1천억 원의 환승손실금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 마을버스가 내년부터 환승제도에서 탈퇴할 경우 마을버스 이용객은 환승 혜택 없이 별도 요금 12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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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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