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에 더 도움 될까.. 2차 소비쿠폰 기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앵커▶추석 대목을 앞두고 2차 소비 쿠폰 발급이 시작되면서, 소비자도, 소상공인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차 쿠폰도 5조 원 이상 사용되면서, 소비자 심리나 자영업 매출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번 2차 소비 쿠폰이 이런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전 국민의 99%가 신청한 1차 쿠폰은 벌써 5조원 이상이 소비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추가 지급 또한 가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추석 대목을 앞두고 2차 소비 쿠폰 발급이 시작되면서, 소비자도, 소상공인들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차 쿠폰도 5조 원 이상 사용되면서, 소비자 심리나 자영업 매출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번 2차 소비 쿠폰이 이런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번호표를 손에 쥔 시민들이 대기 장소에 앉아 카드 발급 차례를 기다립니다.
이른바 오픈런 풍경이 펼쳐졌던 1차 지급 때와는 달리, 2차 지급 신청은 보다 차분한 분위기로 시작했습니다.
"10만 원 들어있는 카드예요. 오늘부터 즉시 사용 가능하세요. 11월 30일까지 (사용하셔야 돼요.)"
2차 쿠폰은 전국민의 90%를 선별해 지역에 상관 없이 10만 원을 동일하게 지급합니다.
신청 방식도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하던 신용체크카드나 지역화폐로 충전이 가능하고,
선불카드의 경우 태어난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다르게 신청을 받습니다.
전 국민의 99%가 신청한 1차 쿠폰은 벌써 5조원 이상이 소비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추가 지급 또한 가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순 / 전주 송천동]
"의류 같은 건 안 사고, 먹는 식품, 그런 걸로 다 썼어요. 이제 봐야지, 명절 때 또 써야 하니까."
1차 쿠폰 사용 내용을 보면, 음식점에 40%가 몰렸고, 마트와 편의점, 학원과 의류 모두 소폭이지만 수천억 원의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일찌감치 민생 카드 사용 가능을 써붙이고 손님을 맞이해 온 자영업자들은 추가 쿠폰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김영택 / 빵집 30년차]
"제과점들이 지금 좀 안 되는 추세예요. 음료수 같은 게 잘 나가는데.. 가을 되면, 2차 지원금 나오면 10만 원 줘도 많이 나갈 것 같아요. 제과점은 좀 나아질 것 같아요."
소비자가 지갑을 열 가능성이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소상공인들도 8월 경기와 9월 경기에 대한 평가와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추석 명절 전망도 한층 밝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복 / 건어물 판매점]
"상품권도 나왔잖아요 그때, 그거 하고 엄청 되지 장사가. (사람이) 다섯이면 50만 원 아니요, 그것 가지면 이제 추석 쇠지요."
소비 쿠폰으로 가계 소비와 소상공인의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반짝 상승에 그치지 않고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내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취재: 서정희
그래픽: 문현철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닥터M] 갑작스런 어지럼증·편마비 '뇌졸중' 의심해야
- 정성주 김제시장 뇌물 수수 의혹, 경찰 수사.. 정 시장 측 "사실 무근"
- 다가구 주택 화재로 50대 사망.. "주방 후드에 불 붙은 듯"
- 국민연금 "창립 38주년 만에 1,200조 글로벌 연기금 성장"
- "낚시 하려다 표류".. 암벽에 선박 걸려 3명 조난
- 추석 예산 '평균 71만 원'.. 긴 연휴·물가 상승에 '15만 원 증가'
- "교육부 장관 첫 임무는 'M초' 문제 해결".. 전교조 위원장, 전북서 농성 돌입
- 보이스피싱 한 건당 5,200만 원.. 20대 피해도 23% 넘어
- 농촌에 생긴 작은 '국제학교'.. 10개국 아이들 '북적'
- 李 대통령, '잘한다' 59%·'잘못한다 31%.. 지난주 대비 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