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저예산 영화 ‘얼굴’ 입소문으로 1위

김현주 기자 2025. 9. 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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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속도가 붙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21일) 박스오피스 1위는 박정민 신현빈 주연의 '얼굴'이 차지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21만2000여 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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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속도가 붙었다.

영화 ‘얼굴’의 한 장면.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9~21일) 박스오피스 1위는 박정민 신현빈 주연의 ‘얼굴’이 차지했다. ‘얼굴’은 주말동안 관객 25만4000여 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도 75만1000명을 기록했다. 영화 ‘얼굴’은 40년 전 실종됐된 것으로 알고 있던 어머니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아버지와 아들이 그녀의 과거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2억 원이란 적은 예산으로 찍었지만 배우들의 호연이 입소문 나면서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21만2000여 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0만여 명으로 꾸준히 관객이 들며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을 노리고 있다.

3위는 지난 17일 개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로, 주말동안 4만9000여 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16만5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어 박스오피스 4위도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17년 전의 진상’(4만6000여 명)이 차지했고, 5위에는 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4만여 명)가 올랐다. 특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3편이나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45분 기준 예매율 1위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58.3%)가 차지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레저편’(14.3%)과 조우진 이규형 주연의 ‘보스’(4.5%)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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