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20년 만에 엠블럼 교체

김도용 기자 2025. 9. 22.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년 만에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22일 "구단 출범 20년 만에 엠블럼을 교체했다. 신규 엠블럼은 2025-26시즌 정규리그부터 공식적으로 적용된다"면서 "새로운 엠블럼은 구단의 역동성과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했다"고 밝혔다.

엠블럼 배경은 항공기 날개를 모티브로 형상화, 전진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나타냈다.

엠블럼 컬러는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CI 컬러인 라이트블루와 다크블루를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새로운 엠블럼. (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20년 만에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은 22일 "구단 출범 20년 만에 엠블럼을 교체했다. 신규 엠블럼은 2025-26시즌 정규리그부터 공식적으로 적용된다"면서 "새로운 엠블럼은 구단의 역동성과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동시에 팬들과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을 이어나가기 위한 의지"라고 덧붙였다.

엠블럼 배경은 항공기 날개를 모티브로 형상화, 전진하는 에너지와 속도감을 나타냈다. 날개의 중심에는 굵고 현대적인 문체로 점보스(JUMBOS) 텍스트가 배치, 팀의 강인함과 자신감을 전달한다.

엠블럼 컬러는 대한항공이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CI 컬러인 라이트블루와 다크블루를 적용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