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생강+마늘’ 꾸준히 먹었더니…고지혈증에 어떤 변화가? 조심할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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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은 비슷한 점이 많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 생강에는 진저롤이 많아 균을 물리치는 살균력이 강하다.
마늘과 생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생강은 음식에 많이 넣으면 씁쓸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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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는 과식 후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KorMedi/20250922190414932omle.jpg)
마늘과 생강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매운 맛을 낸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 생강에는 진저롤이 많아 균을 물리치는 살균력이 강하다. 생강은 주로 9월에 출하가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선 생강을 김치에 많이 사용하고 차로도 마신다. 중국은 육류 요리에, 일본은 얇게 썬 생강을 식초에 절여서 먹는 경우가 많다. 유럽은 빵, 케이크, 잼 등의 디저트 요리에 사용한다. 마늘과 생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생강차가 감기 예방에 좋은 이유?
생강은 음식에 많이 넣으면 씁쓸한 맛이 난다. 조금씩 적당한 양을 넣는 게 좋다. 생채로 김치, 젓갈, 생선찌개, 과자류 등의 각종 음식과 소스, 피클 등에 향신료로 사용한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생강차가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진저롤, 쇼가올 성분이 항산화 효과와 함께 몸의 따뜻함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생강은 온기를 내어 몸의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혈액 '끈적' 막고 혈관 좁아지지 않도록 기여…'이 성분'은?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은 몸속 담즙의 분비를 촉진해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는 데 기여한다. 고지혈증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미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점도를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병 예방에 영향을 준다. 진저롤 성분은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고 각종 세균을 소독하는 데도 좋다.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생강과 시너지 효과…콜레스테롤 수치 낮춘다
마늘 매운맛의 근원은 알리신 성분이다.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통해 식중독균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인다. 생강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알리신이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 피로를 줄이고 정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암과 싸우는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 결과에서 확인됐다.
마늘, 생강 조심할 사람은?
마늘의 알리신은 위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위장병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와파린 성분이 혈액 응고를 방해하므로 혈전을 녹이는 용해제 복용 환자는 마늘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생강도 과다 섭취하면 위산 분비를 촉진, 위염이나 위궤양에 좋지 않다. 공장에서 만든 생강차는 당류 등 성분표를 잘 살펴서 구입해야 한다. 생강차는 하루 두 잔 이내로 마시는 게 좋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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