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통일교 입당·대선불복 맹공" VS 野 "한미 관세협상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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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2일 통일교 신도의 국민의힘 입당을 '사이비 게이트'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협정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비판하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경북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만약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당했을 것'이라며 사실상 관세 협상이 완전히 실패였음을 인정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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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미 관세협상 완전히 실패…장외투쟁 이유 충분"

더불어민주당은 22일 통일교 신도의 국민의힘 입당을 '사이비 게이트'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협정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비판하면서 국내 관련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대여 공세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건희 특검팀은 국민의힘 당원 관리 업체를 압수수색 해 그중 통일교 신도가 11만 명이라는 것을 국민의힘 당원 명부와 교차 확인했다"며 "통일교가 권성동 의원을 지원하기 위해 1만 명을 집중적으로 입당시키려 했고, 권 의원이 불출마하자 김기현 의원으로 지원 대상을 바꾼 정황을 포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비 종교와 결탁한 국민의힘을 누가 공당이라 부를 수 있겠냐"며 "국민의힘은 이미 공당으로서 반헌법적·반민주적 행태를 일삼으며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MBC 라디오에서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정당법 위반으로의 처벌은 불가피하고, 유죄로 확인이 된다면 헌법 위반 여부도 따져볼 문제"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내란 가담·연루로 수사 중인데, 덧붙여 이것도 위헌 정당 해산의 주요한 사유로 추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른바 내란 정당 청산론에 더해 종교 유착 의혹까지 부각하며 국민의힘을 상대로 '위헌 정당'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문대림 대변인은 국민의힘의 21일 대구집회를 언급하고 "내란옹호·대선불복 세력의 장외투쟁, 국민께서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집회 현장에는 '윤어게인', '부정선거 진실을 밝히라'는 깃발을 든 극우세력만이 자리를 채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제를 흔들려는 세력과 손잡고 퇴행적 구호를 외치는 국민의힘의 행태는, 국민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극단 세력의 도구임을 자인한 꼴과 다름없다"며 "극우 동조자들과 손잡은 내란옹호 집회와 대선 불복 시도가 지속된다면 국민께서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경북 경산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만약 합의문에 서명했더라면 탄핵당했을 것'이라며 사실상 관세 협상이 완전히 실패였음을 인정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자동차 부품산업이 집적된 경산은 관세 협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곳"이라며 "관세 협상이 타결되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새까맣게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의 UN총회 참석을 언급하며 "안보실장의 브리핑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없다고 한다"며 "관세 협상이 타결되기만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새카맣게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지난번 정상이 만났을 때 도대체 어떤 내용이 오간 것인지 국민은 궁금하다"며 "자동차 업계는 심한 타격을 입고 관세협상이 타결되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부품 업계는 그 불안이 더하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된 회담'이라고 큰소리를 쳤다"며 "그런데 대통령이 타임즈 인터뷰에서는 또 이렇게 얘기를 했다. '미국의 협상안에 동의했다면 탄핵당했을 것이다' 이 말은 협상을 잘못했다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에게 "국민을 상대로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은 대통령실 담당자, 관련 책임자, 당장 경질하라"며 "관세 협상을 있는 그대로, 낱낱이 국민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어떤 상황인지를 국민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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