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파나마 메트로와 직원 교육 MOU 체결

김무진기자 2025. 9. 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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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나마에서 열린 대구교통공사 및 파나마 메트로 간 직원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알베르토 노리에가 파마나 메트로 부사장(왼쪽) 및 이광모 대구교통공사 기술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파나마 수도권 모노레일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현지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22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파나마 메트로(Metro de Panama S.A.) 측과 직원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공사는 2027년 4월 개통 예정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전동차·분기기 유지관리 사업을 따내 지난 7월부터 직원 10명을 현지에 파견, 사업을 진행 중이다. 파나마 메트로 측과 협력 범위를 한층 넓힌 셈이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모노레일을 개통하며 쌓아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파나마 메트로 직원 33명을 대상으로 18개월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전동차 및 전기·분기기 유지 관리 △비상 대응 △사고 예방 중심 운영 및 안전관리 등 모노레일 운영 핵심 분야를 망라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공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파나마 메트로 직원들의 직무 역량 향상 및 모노레일 개통 이후 안정적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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