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도 동참한 ‘칸쵸 놀이’…내 이름은 언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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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초코 과자 '칸쵸'가 이름 찾기 이벤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칸쵸는 지난 6일부터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친구가 가져온 칸쵸에서 내 이름 나왔다"며 사진을 올렸고, 다른 누리꾼은 "필요한 이름 있으면 말하라"라며 수십 개의 칸쵸 과자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이름이 써진 칸쵸가 출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봤다. 과연 제 이름이 나오는지 아닌지 테스트를 해보겠다"며 칸쵸 과자를 접시 위에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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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의 초코 과자 ‘칸쵸’가 이름 찾기 이벤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칸쵸는 지난 6일부터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하고 있다. 칸쵸 과자 위에 새겨진 504개의 이름 가운데 본인 이름을 찾아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데, 이로 인해 출시한 지 40년 된 칸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판매되는 칸쵸에는 국내에서 근래 가장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500개와 칸쵸의 캐릭터 이름 4개 등 총 504개의 이름이 무작위로 새겨진다. ‘가빈’으로 시작해 ‘희지’로 끝나는 504개 이름 목록은 롯데웰푸드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와 있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칸쵸에서 본인의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이 잇따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친구가 가져온 칸쵸에서 내 이름 나왔다”며 사진을 올렸고, 다른 누리꾼은 “필요한 이름 있으면 말하라”라며 수십 개의 칸쵸 과자 사진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 ‘원하는 이름을 못 찾았다’며 “칸쵸 부자가 됐다”고 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 등 ‘최애’의 이름을 뽑았다며 공유하는 이들이 많다. 아이돌의 포토카드와 칸쵸를 함께 찍어 올리는 식이다.

유명 연예인도 이름 찾기에 참여하고 있다.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는 지난 20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이름 ‘지은’을 열심히 찾았다. 아이유는 “이름이 써진 칸쵸가 출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봤다. 과연 제 이름이 나오는지 아닌지 테스트를 해보겠다”며 칸쵸 과자를 접시 위에 쏟았다. 결국 이름이 나오지 않자 ‘지’자와 ‘은’자가 나온 칸쵸를 잘라 붙인 걸 보여주기도 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칸쵸 이름 (나온 것)들 판매한다”, “제 이름 찾으려고 엄청 샀다가 (이름이 금방) 나와서 (까지 않은 나머지를) 판다”는 글들도 올라오고 있다.
실제 판매량은 증가 중이다. 지에스(GS)25에서 지난 8일~21일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이벤트를 하기 전인 직전 월 동기 대비 329.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 누리꾼은 엑스에 “마트에 왔는데 과자 코너에 칸쵸만 없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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