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주 APEC] 아름다운 경주여행은 언제? ‘바로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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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여행하기에 지금이 최적기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지역에서 9월부터 10월,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주시는 봉황대와 쪽샘지구 등에서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APEC 회원국의 예술가들의 국제 거리예술제를 'APEC 실크로드페스타'라는 이름으로 국제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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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여행하기에 지금이 최적기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들녁에는 벼가 익어가고 단풍도 들기 시작했다. 더불어 곳곳에서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국내외 손님들에게 선보일 전시와 공연 등의 문화예술축제가 무르익고 있기 때문이다.
경주시는 26일과 27일 이틀간 경주 최고 핫플레이스 황리단길의 황남상가시장과 황남생활문화센터 공영주차장에서 '황남상가시장 별별야시장'을 개최한다. 별별야시장은 10개의 먹거리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거리 노래자랑과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또 지난 14일에 이어 10월3일과 19일에 신라시대 최치원이 지은 '향악잡영'에 소개된 신라의 다섯 가지 기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마당극 '신라오기'를 선보인다. 북소리에 맞춰 추는 군무와 사자춤 등을 전통과 해학적인 흥을 담은 공연으로 관광객들과 만난다.
경주시는 올해 52회를 맞는 경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축제 신라문화제를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봉황대와 월정교 일대에서 화백제전, 실크로드 페스타, 화랑힙합페스타, 달빛난장 등의 다양한 문화축제로 진행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6일 개막해 10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번 오후 7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전시는 우양미술관과 솔거미술관이 K 아트전시를 11월말, 12월까지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경주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문화관광체육부에서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지역에서 9월부터 10월,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촌마을 일원에서 청년예술인 공모사업과 10월부터 11월 사이 육부촌에서 20회에 걸쳐 전통예술공연, 10월22일부터 29일까지 첨성대 일원에서 전통공연단체와 우수작품 초청 공연을 펼친다.
경주시는 봉황대와 쪽샘지구 등에서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APEC 회원국의 예술가들의 국제 거리예술제를 'APEC 실크로드페스타'라는 이름으로 국제행사를 연다.

APEC 정상회의가 끝난 11월에도 경주시는 선명상음악회, 창작뮤지컬 김교각 제작과 공연, 신라차 발상지 개념문화행사, 분황사 원효체험 프로그램, 한중 국제학술대회 등의 문화행사를 이어간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지금 국내외 관광객들이 줄을 이어 찾고 있다. 지역문화의 특성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형 문화축제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경주는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신라 천년의 도시이자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상징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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