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싱글 대디 변신… "엄청난 도전, 상상 안 돼" ('부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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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착한여자 부세미'를 통해 싱글대디 연기에 도전한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CGV 영등포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부세미를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노리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신분을 바꾸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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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진영이 '착한여자 부세미'를 통해 싱글대디 연기에 도전한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CGV 영등포에서는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유영 감독과 배우 전여빈,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 진영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영은 극 중 싱글대디인 전동민 역을 맡았다. 그는 이에 대해 "엄청난 도전이었다. 부성애가 상상이 잘 안되더라"며 소감을 밝혔다. 어렸을 적 아버지의 모습과 박유영 감독의 다정한 모습을 떠올리며 연기했다는 그는 "아들 역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 아이를 보면서 더 집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동민은 무창에서 딸기 농사를 지으며 일곱 살 아들을 키우는 인물이다. 그는 새로 부임한 완벽한 스펙의 교사 부세미를 마을에서 유일하게 경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노리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신분을 바꾸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작품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진영은 B1A4로 데뷔해 '잘자요 굿나잇', '이게 무슨 일이야', 'Lonely(없구나)', '걸어 본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드라마 '우와한 녀'로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수상한 그녀',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안의 그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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