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음주운전' 윤지온 대체… 최진혁과 삼각관계

은주영 2025. 9.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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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종현이 음주 운전으로 하차한 윤지온의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스포츠조선은 홍종현이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윤지온은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지며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했다.

윤지온은 드라마에서 서브 남주급 역할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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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홍종현이 음주 운전으로 하차한 윤지온의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스포츠조선은 홍종현이 채널A 새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윤지온은 음주 운전 적발 사실이 알려지며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하차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취해 길에 있던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했다"라고 밝히며 모든 사실을 인정, 사과했다. 

지난 7월부터 촬영이 진행됐던 만큼 드라마에 미칠 악영향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윤지온은 드라마에서 서브 남주급 역할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상황. '아기가 생겼어요' 측은 윤지온 출연 분량을 전면 재촬영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폭군의 셰프'도 배우 교체를 겪은 바 있다. 당초 주인공 이헌 역에 캐스팅됐던 박성훈이 개인 계정에 성인용 영상물 이미지를 업로드해 논란을 빚어 하차한 것.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급하게 교체된 이채민이 폭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드라마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속도위반 리버스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최진혁과 오연서가 주연을 맡았다. 홍종현은 극 중 남녀 주인공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서브남주 캐릭터로 투입된다. 

홍종현은 모델 출신 배우로 '친애하는 당신에게', '마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예상치 못한 교체 사태 속 그의 합류가 드라마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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