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보성선, 착공 23년 만에 27일 개통…1시간 단축

2025. 9. 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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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와 보성 사이 이동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목포보성선 철도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 구간을 연결하는 남해안권 철도망 입니다.

목포보성선에는 영암역, 해남역, 강진역, 전남 장흥역, 장동역, 신보성역 등 6개 역이 신설됐습니다.

목포보성선의 개통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신보성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레일은 오늘(22일)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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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와 보성 사이 이동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목포보성선 철도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갑니다.

목포보성선은 보성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 구간을 연결하는 남해안권 철도망 입니다.

매일 목포∼순천 무궁화호 4회, 목포∼부전 새마을호 및 무궁화호 각 2회가 운행합니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목포∼부산 남도 해양 열차 2회가 추가로 운행됩니다.

목포보성선은 2002년 첫 삽을 뜬 이후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가 2015년에야 재개됐습니다.

국비 1조6천459억원이 투입됐으며 23년 만에 정식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신노선 준공으로 기존에 2시간 16분이 걸렸던 목포∼보성 간 구간이 1시간 4분(새마을호)에서 1시간 18분(무궁화호)대로 대폭 단축됩니다.

목포보성선에는 영암역, 해남역, 강진역, 전남 장흥역, 장동역, 신보성역 등 6개 역이 신설됐습니다.

2030년 보성 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보성선의 개통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신보성역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레일은 오늘(22일)부터 예매를 시작합니다.

목포보성선 시승 행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전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됐던 전남 서남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성장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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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일(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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