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동혁, 황교안의 길로”..손수조 “본인 앞길이나 걱정하라”

김윤호 2025. 9.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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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5년 만에 대규모 장외투쟁에 나선 것을 두고 "장동혁 대표가 가는 길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22일 나서 "본인 앞길이나 걱정하라"고 맞받았다.

이 대표는 전날 MBN에서 국민의힘 장외투쟁은 비효율적인 대여투쟁이라고 짚으며 과거 자유한국당이 대대적인 장외투쟁에 나섰지만 총선에서 패배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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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5년 만에 대규모 장외투쟁에 나선 것을 두고 “장동혁 대표가 가는 길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의 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손수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22일 나서 “본인 앞길이나 걱정하라”고 맞받았다.

이 대표는 전날 MBN에서 국민의힘 장외투쟁은 비효율적인 대여투쟁이라고 짚으며 과거 자유한국당이 대대적인 장외투쟁에 나섰지만 총선에서 패배했다는 점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연대 가능성도 낮다고 일축했다.

이에 손 대변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금 상황은 단순한 정쟁이 아니라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시기로, 국민과 함께 싸우는 장외투쟁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풍전등화 같은 대한민국을 두고 본인은 원내에서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한복을 입고 무슨 대안을 찾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준석 의원 본인 앞길이나 걱정하라”고 쏘아붙였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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