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에 전달된 대통령의 '축전'..."비뚤어진 제식구 감싸기" [앵커리포트]
이하린 2025. 9. 22. 16:49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수감됐다가 2심 앞두고 보석으로 풀려났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송 대표 북 콘서트에 축전을 보내자, 야당에서 '비뚤어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김병욱 /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그제, 유튜브 '송영길 TV') : 제가 대통령실 소속이라 너무 끈끈한 얘기를 하면 법적으로 안 된대요. 드라이하면서도 의미 있는 우리 이재명 대통령의 축전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 대표는 SNS에 축전 사진도 올렸는데요.
박지원 의원은 이 축전을 두고 이 대통령과의 두터운 우정이 존경스럽다며 송 대표의 무죄를 확신한다고 응원했고요.
송 대표는 반드시 결백을 밝히고 민주당으로 돌아가겠다며 답했는데요.
야당의 반응까지 들어보시죠.
[양향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어제) : 이재명은 범죄 동기인 송영길의 행사에 축전을 보내더군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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