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가을야구 기념…한화이글스-세터, 자켓·가디건·후디 등 1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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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세터(SATUR)와 손잡고 자켓, 가디건 등 총 11종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레시피그룹은 22일 세터와 한화이글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Innings of Autumn. 클래식한 가을, 승리의 순간으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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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세터(SATUR)와 손잡고 자켓, 가디건 등 총 11종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레시피그룹은 22일 세터와 한화이글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Innings of Autumn. 클래식한 가을, 승리의 순간으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7년 만에 가을 야구 진출을 확정한 한화이글스의 성과를 기념하고, 팬들과 함께 승리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세터 특유의 밝고 따뜻한 무드에 한화이글스의 상징색 '오렌지'를 포인트로 더한 게 특징이다. 브랜드 시그니처 루프 디테일과 자수 기법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해 응원룩은 물론 일상 속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을 완성했다.
출시 라인업은 퍼시 울 바시티 자켓, 파로 오버사이즈 부클 가디건, 아플리케 니트 후디 등 6종 의류와 볼캡, 빅 쇼퍼백, 키링 등 5종 잡화류로 총 11종이다.
23일 오후 12시부터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 발매되며, 26일에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착과 함께 관중 참여 이벤트가 진행,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총괄 이사는 "세터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한화이글스의 아이덴티티를 조합해 팬들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세터만의 차별화된 무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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