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숟가락 얹어도 되겠다고" 이승연, 6년 만에 KBS 복귀 ('친밀한 리플리')

김세아 2025. 9.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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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57)이 6년 만에 KBS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KBS 2TV 저녁일일극 '친밀한 리플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시아, 이일화, 이승연, 최종환, 설정환, 한기웅, 이효나와 연출을 맡은 손석진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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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제공=KBS



배우 이승연(57)이 6년 만에 KBS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KBS 2TV 저녁일일극 '친밀한 리플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배우 이시아, 이일화, 이승연, 최종환, 설정환, 한기웅, 이효나와 연출을 맡은 손석진 감독이 참석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는 고부 관계로 만난 모녀 리플리가 건향가를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 전쟁을 하는, 발칙하면서도 눈물겨운 인생 역전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승연은 사랑보다는 돈이 먼저인 현실적인 주영채(이효나)의 엄마 공난숙 역으로 6년 만에 KBS에 복귀했다. 

/ 사진제공=KBS



이승연은 "거침없고 원하는 것을 다 얻어야 하고, 때론 상스럽기도 한 인물"이라며 "비뚤어진 모정을 연기하면서 내 아이나 똑바로 키우자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많이 배우고 있고, 서로 의지하며 연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역할이라 잘 할 수 있을까 고심을 많이 했다"면서도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20부까지 읽을 만큼 대본이 재밌었다.배우 캐스팅 소식까지 듣고 나니 내가 충분히 숟가락 얹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작품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는 9월 22일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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