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3층 안착"…코스피 장중 3480선 찍고 사상 최고치 경신

박지웅 2025. 9.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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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날 주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77% 오른 8만3500원에 장을 마감, 연고점을 새로 썼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원 하락한 1392.6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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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바이오 강세에 874선 마감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8%(23.41포인트) 오른 3468.65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코스피가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8%(23.41포인트) 오른 3468.65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다. 장중 한때 3482.25까지 치솟으며 사상 처음 348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거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76억원, 2649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7645억원 팔았다.

특히 삼성전자가 이날 주가 급등세를 나타내며 시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77% 오른 8만3500원에 장을 마감, 연고점을 새로 썼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개발한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 12단' 제품이 최근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0.20%) △삼성전자우(3.89%) △현대차(1.87%) △KB금융(0.34%) △HD현대중공업(0.91%) △기아(0.30%)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0.57%) △LG에너지솔루션(-0.14%) 등은 하락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00%)는 보합이다.

코스닥 역시 전날보다 1.30%(11.25포인트) 오른 874.36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75억원, 175억원 샀으며, 외국인 홀로 830억원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알테오젠(7.30%) △펩트론(5.01%) △파마리서치(2.01%) △레인보우로보틱스(1.45%) △삼천당제약(13.22%) △리가켐바이오(1.89%)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59%) △에코프로(-0.40%) △HLB(-1.29%) 등은 내렸고 △에이비엘바이오(0.00%)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원 하락한 1392.6원에 마감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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