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띠동갑’ 김태현과 결혼

2025. 9.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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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딸’ 최연수, '띠동갑’ 김태현과 결혼 (출처: 최연수 인스타그램)

최현석이 딸 최연수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지난 21일 최현석의 딸 최연수는 띠동갑 연상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는 최연수에게 하객들은 뜨거운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띠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연수가 과거 SNS를 통해 딕펑스의 팬임을 수차례 밝힌 만큼,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관심을 끌었다.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최연수는 12살이라는 나이차 때문에 가족들의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도 그렇고 아빠도 많이 반대했다”며 “남자친구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남자친구도 노력을 많이 했다. 아빠가 보더니 ‘착하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부부는 식전 영상을 통해서도 “우리는 참 오래 돌아왔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얼마나 많이 울고 웃고 버텨왔는지” “그 긴 시간동안 흔들리지 않고 내 옆을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고된 시간을 지나 결실을 맺게 됐다 밝혔다.
 
한편 김태현은 2010년 딕펑스로 데뷔,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VIVA청춘’, ‘한강에서 놀아요’, ‘안녕 여자친구’ 등으로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장녀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했다. 이후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도전했고 드라마 ‘너의 MBTI가 보여’, ‘어른연습생’,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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